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중간보고회

손준수 2024. 8. 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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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라남도가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차전지 전문가 등이 참석해 광양만권이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원료 소재 생산지역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전략과 지자체의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선도기업 투자유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신규 지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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