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8월 22일 주요 일정
8월 22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법안소위를 열어 여야가 각각 발의한 간호법 등을 논의합니다.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여야가 접점을 찾은 간호법은, 간호사의 진료 지원 업무를 법제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확장을 가로막는 편협하고 배타적인 행태를 배격하자고 당부했는데, 오늘도 당내 통합과 확장 관련 언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30억 원대 위자료 소송 1심 결과가 나옵니다.
노 관장은 김 이사장이 상담을 빌미로 최 회장에게 접근해 가정을 망가뜨렸다며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 행사가 오늘 저녁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귀국 이후 15일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주목됩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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