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스트럭쳐, A330 항공기 객실 부품 첫 수출

조미령 2024. 8. 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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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주에 있는 항공기 부품업체인 에이엔에이치 스트럭쳐가 항공기 객실 부품을 처음 수출합니다.

말레이시아 유지보수 회사에 납품하는 이번 수출품은 A330 기종의 객실 좌석 팔걸이 쪽 2개 품목으로 모두 4천 개 물량입니다.

회사 측은 유럽항공안전청 설계조직 인증 등을 획득해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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