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로꼬·식케이·원슈타인···‘리스펙 페스티벌’ 라인업 떴다

엠플엔터테인먼트

‘리스펙 페스티벌 2024’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NE1 컴백 소식과 함께 여왕의 귀환을 알린 CL, 리스펙 페스티벌의 아이코닉 헤드라이너 Loco, 힙합 씬의 트렌드 아이콘 Sik-K, 귀 기울일 수밖에 없는 목소리를 가진 Wonstein, 보석 같은 R&B 아티스트 GEMINI가 리스펙 페스티벌 2024에 함께한다.

한국 힙합과 R&B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면서 최종 라인업 발표와 동시에 리스펙 페스티벌 2024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힙합・R&B 아티스트가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리스펙 페스티벌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줄 생생한 밴드 사운드와 라이브의 에너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꼬 합류로 AOMG 의 시작과 현재를 함께 볼 수 있을 뿐더러 우선 입장권과 VIP만의 스탠딩 존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Standing VIP 티켓을 새롭게 도입해 관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4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과 관련한 추가 정보와 공지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