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장단, 경남도·교육청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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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의장단이 21일 경남도·도교육청 을지연습장을 찾아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학범 도의회 의장은 "공무원이 전시 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약 4천 개 기관이 참여하며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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