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튜브 개설 90분만에 100만, 4시간만에 500만

이재호 기자 2024. 8. 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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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90분만에 100만을 넘기고 4시간만에 500만 구독자를 넘겼다.

호날두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UR'을 개설했다.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유튜브 채널은 개설된지 90분만에 100만, 4시간여만에 500만 구독자수를 넘겼다.

호날두는 첫 영상이 올라온지 9시간만에 900만 구독자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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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90분만에 100만을 넘기고 4시간만에 500만 구독자를 넘겼다. 세계 신기록이다.

호날두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UR'을 개설했다.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 ⓒ유튜브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유튜브 채널은 개설된지 90분만에 100만, 4시간여만에 500만 구독자수를 넘겼다. 이는 모두 세계신기록이다.

포브스는 "폭발적인 구독자수 추이는 SNS에 친숙한 어린세대에 호날두가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보여준다"며 "39세인 호날두는 자신의 브랜드 파워가 대단하다는걸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첫 영상이 올라온지 9시간만에 900만 구독자수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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