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소재 문화유산 ‘신흥사 시왕도’ 환수 대책 논의

[KBS 춘천]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는 어제(21일) 신흥사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신흥사 시왕도 등 국외 반출 문화유산의 환수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흥사 시왕도는 6·25전쟁 당시 미국으로 반출됐으며, 2020년 영산회상도와 시왕도 6점은 환수됐지만 나머지 4점은 아직 미국에 남아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