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다시 첼시로, 785억원에 완전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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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가 첼시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첼시는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앙 펠릭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2,600만 유로(한화 약 1,875억 원)를 투자해 펠릭스를 영입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면서 큰 손해를 입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통산 리그 96경기에 나서 2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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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펠릭스가 첼시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첼시는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앙 펠릭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한화 약 785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한때 초특급 유망주였던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을 거치며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터트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리그 30경기(선발 18회)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2,600만 유로(한화 약 1,875억 원)를 투자해 펠릭스를 영입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면서 큰 손해를 입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통산 리그 96경기에 나서 25골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첼시로 임대 이적해 리그 16경기 4골을 기록했던 펠릭스는 완전 이적으로 첼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펠릭스는 "첼시로 돌아와 기쁘고 빨리 시작하고 싶다. 지난 번에 왔을 때 봤던 익숙한 얼굴이 몇몇 있어서 좋다"며 "여기서 뛰던 시간을 사랑했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언젠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첼시와 그렇게 하게 돼 기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사진=주앙 펠릭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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