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참여

오상헌 기자 2024. 8. 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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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다.

행정안전부는 미사일 공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전개되는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을 청취한 후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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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다.

행정안전부는 미사일 공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전개되는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을 청취한 후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한다. 이어 차량이동통제 훈련 현장 상황을 영상을 통해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히는 등 훈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에서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하고 있다. 2023.11.01.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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