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4] "보스 잡아볼까?"…넥슨 '카잔' 부스에 시연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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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24'에서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 중인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공개했다.
넥슨은 21일(현지시각)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4'의 B2C관에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단독 시연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시연은 '카잔'의 첫 공개 시연으로, 넥슨은 PC 40대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게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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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버서커: 카잔', 첫 공개 시연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이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24'에서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 중인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공개했다. 넥슨 부스에는 신작을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이 대거 몰렸다.
넥슨은 21일(현지시각)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4'의 B2C관에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단독 시연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시연은 '카잔'의 첫 공개 시연으로, 넥슨은 PC 40대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게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카잔'을 플레이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방문객은 이번 시연을 통해 기본적인 초반 루트 플레이와 2종의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다.
'카잔'은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를 활용해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다. ‘던파’가 지닌 특유의 호쾌한 액션성을 콘솔로 이식해 조작감과 타격감을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며, 콘솔식 액션 RPG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난도 높은 보스전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필드전을 구성해 액션의 쾌감을 제공한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게임스컴에 나와서 시연부스를 마련하는 것 자체가 기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구권에 '카잔'을 선보여 해당 지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쾰른(독일)=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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