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서'…전국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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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꺾인다'는 절기인 처서이지만, 간밤에도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수원, 춘천의 낮기온은 31도, 광주 32, 청주와 대구 34도, 강릉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은 물러갔지만,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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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가끔 비'…서해안 중심 강풍예비특보
서울과 수원, 춘천의 낮기온 31도, 광주 32, 청주와 대구 34도, 강릉 36도
'더위의 기세가 꺾인다'는 절기인 처서이지만, 간밤에도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32일째 최장 기록을 경신한 모습입니다.
중부지방은 폭염주의보로 강도가 한 단계 낮아진 상태이지만,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과 수원, 춘천의 낮기온은 31도, 광주 32, 청주와 대구 34도, 강릉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은 물러갔지만,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예비특보도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 예상 강수량(22일~23일 아침까지)
- 서울 등 중부지방 : 20~60mm(많은 곳,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80mm 이상의 강한 비)
- 남부지방 5~50mm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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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캐스터 ycbyun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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