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의 고민은…부산시 '김풍과 함께하는 청춘고민상담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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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작자(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김풍이 강사로 나서 취업·사회생활·연애 등 청년들의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부산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이번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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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작자(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김풍이 강사로 나서 취업·사회생활·연애 등 청년들의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부산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이번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 신청은 28일까지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폼에서 하면 된다.
시는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100명과 사전 신청 시 자신의 고민을 제출한 청년 중 선정된 이들에게 기프티콘(커피)을 제공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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