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해변 모래사장에서 60대 男 엎드려 숨진 채 발견

최창호 기자 2024. 8. 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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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군 울진읍 해안 모래사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쯤 산책 중이던 시민이 모래사장에 엎드린 채 있던 A 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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