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서울달 등 서울시 포토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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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재임 기간 조성했거나 개관·리모델링한 시설들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대표 포토존을 22일 소개했다.
지름 22미터의 거래 헬륨 기구를 타고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여의도공원 광장의 비행기 앞에서 서울달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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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재임 기간 조성했거나 개관·리모델링한 시설들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대표 포토존을 22일 소개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명소로는 ‘북서울꿈의숲’을 꼽았다. 특히 숲 안에 있는 연못 월영지 분수가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오는 23일 정식 운행에 들어가는 여의도공원 ‘서울달’은 노을 명소라고 소개했다. 지름 22미터의 거래 헬륨 기구를 타고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여의도공원 광장의 비행기 앞에서 서울달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고의 야경포토존으로는 ‘세빛섬’을 추천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역시 대표적인 야경 명소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는4~10월까지 야간에 30분 가격으로 20분가량 가동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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