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4] '현장 행보' 박병무 대표 "글로벌 시장 동향 파악…유럽 진출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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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가 글로벌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게임스컴 2024' 현장을 찾았다.
2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4'에서 취재진을 만난 박병무 대표는 "최근 엔씨소프트가 많은 변화를 준비하는 만큼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엔씨는 올해 초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한 이후 국내외 개발사들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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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회 모색"…해외 게임사 인수합병 담당자 만나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가 글로벌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게임스컴 2024' 현장을 찾았다.
2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4'에서 취재진을 만난 박병무 대표는 "최근 엔씨소프트가 많은 변화를 준비하는 만큼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글로벌 64개국, 1400여개의 기업이 모이며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로 평가받는 '게임스컴' 현장에서 적극적인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엔씨는 올해 초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한 이후 국내외 개발사들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박 대표는 홍원준 CFO와 함께 해외 게임사 인수합병 담당자를 만나며 미팅 일정을 조율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 대표는 "문로버 게임즈에 투자한 것과 같이 유럽에도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쾰른(독일)=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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