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LH, 100여개 업체 품질 평가

김종엽 기자 2024. 8. 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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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 ㈜서한은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올해 우수 시공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한은 경기 시흥장현 A-12블륵(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와 대구 도남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의 시공평가에서 건축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그동안 13차례 LH의 우수 시공업체에 선정된 것은 여러 협력업체의 도움 때문"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집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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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4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서한의 이청치 이사(왼쪽부터), 정윤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정우필 대표이사, 강왕기 건축본부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한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 ㈜서한은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올해 우수 시공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한은 경기 시흥장현 A-12블륵(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와 대구 도남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의 시공평가에서 건축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LH는 주택단지의 시공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자사 공사에 참여한 1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기·통신·조경 등에 대한 시공품질을 평가한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그동안 13차례 LH의 우수 시공업체에 선정된 것은 여러 협력업체의 도움 때문"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집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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