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결장·이한범 벤치' 미트윌란, UCL PO 1차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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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6)과 수비수 이한범(22)의 소속팀 미트윌란(덴마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극적으로 비겼다.
미트윌란은 22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PO 1차전 홈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의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미트윌란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UCL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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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원정 2차전서 본선 진출 노려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6)과 수비수 이한범(22)의 소속팀 미트윌란(덴마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극적으로 비겼다.
미트윌란은 22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PO 1차전 홈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의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재활하고 있는 조규성은 이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한범도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홈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미트윌란은 29일 오전 4시 원정 2차전에서 승리하거나 승부차기에서 이겨야 UCL 본선에 진출한다.
미트윌란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UCL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4년 전 미트윌란은 조별리그에서 2무 4패를 기록하며 조 4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14분 브라티슬라바의 세자르 블랙맨에게 실점했으나 후반 34분 에드워드 칠루프야의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내 팀 패배를 막았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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