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전국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소로" 外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4:00 "사이렌 울리면 대피소로"…전국 민방위 훈련
오늘 오후 2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방위 훈련이 2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해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2시 정각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됩니다.
▶ 13:55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상대 위자료 소송…1심 선고 (서울가정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을 상대로 낸 30억 원대 위자료 소송 1심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김 이사장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상담 등을 빌미로 최 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혼인생활에 파탄을 불러왔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최 회장과의 항소심에서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주라는 판결이 나온 바 있습니다.
▶ 9:00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전국 고등학교·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됩니다.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재학생과 졸업생은 자신의 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시·도교육청에서 접수합니다.
접수할 때는 신분증과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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