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알랭 들롱 장례식, 24일 가족장으로

정슬기 아나운서 2024. 8. 22. 0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지난 18일 사망한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의 장례식이 오는 24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집니다.

장례식은 들롱의 생전 요청에 따라 문화예술계의 추모행사도 없이 장례식엔 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하고요.

장례식 후 유언대로 본인 사유지에 묻힐 예정입니다.

들롱이 사망하자, 생전에 반려견 '루보'를 안락사해 자신과 함께 묻어주길 바란다는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들롱은 생전에 사유지에 묘지를 만들고 최소 35마리에 이르는 반려견의 유해를 안치해 왔습니다.

인터뷰 당시에도 동물보호단체 등의 반발이 거셌는데요.

유족들은 안락사는 없을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9238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