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3부] 한은, 오늘 기준금리 결정...'13회 연속 동결' 전망
8월 22일 목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합니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해 2월부터 12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 13회 연속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올해 4월부터 소비자 물가가 둔화 조짐을 보이지만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고 있어 이달 기준금리 역시 동결 전망이 우세합니다.
====================
SK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 회장 동거인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1심 선고가 오늘(22일) 나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 낮 1시 55분부터 노 관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 선고를 진행합니다.
====================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늘(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12일 동안 진행됩니다.
원서 접수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해야 하고, 장애가 있거나 군 복무 중, 해외 거주자 등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는 경우 직계 가족이 대리 접수할 수 있습니다.
====================
꽃게 금어기가 끝남에 따라 대형마트 3사가 본격적으로 꽃게 할인 판매에 들어갑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오늘(22일)부터 올해 처음 잡은 꽃게를 판매하고 이마트는 내일(23일)부터 태안 신진도 등에서 잡은 햇꽃게 판매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종다리가 연 태풍의 길...한반도 태풍, 이제 시작이다
- [단독] 장 보고 귀가 중 '날벼락'...둘만 탄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폭행
- '영양 비하' 논란 ‘피식대학’ 정면돌파?…영양군수 출연 화제
- 모르는 여성에 '사커킥'한 전직 축구선수에 징역 25년 [앵커리포트]
- "2050년대엔 2~3년마다 '힌남노' 수준 태풍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