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서'인데…전북은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 이어져

고석중 기자 2024. 8. 22.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處暑)인 22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도내 8개 시군(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익산, 정읍, 전주)에 폭염경보, 나머지 6개 시군(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장수·임실 30도, 진안 31도, 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32도, 전주·완주·무주·정읍·부안 33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코스모스 활짝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處暑)인 22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도내 8개 시군(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익산, 정읍, 전주)에 폭염경보, 나머지 6개 시군(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장수·임실 30도, 진안 31도, 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32도, 전주·완주·무주·정읍·부안 33도다.

밤사이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대부분(무주, 진안, 장수 제외)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늦은 밤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지역적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불쾌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주의(오전 7시~오후 6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정오)',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식중독지수 '주의'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35분(51㎝)이고, 만조는 오후 5시3분(708㎝)이다. 일출은 오전 5시5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5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