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테디 손잡고 걸그룹 된다…미야오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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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겸 모델 출신인 엘라 그로스가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21일 더블랙레이블은 첫 걸그룹 미야오의 첫 멤버로 엘라 그로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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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역 배우 겸 모델 출신인 엘라 그로스가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21일 더블랙레이블은 첫 걸그룹 미야오의 첫 멤버로 엘라 그로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엘라 그로스는 감각적인 음악과 심장을 뛰게 만드는 세련된 비트를 배경으로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 시선을 압도한다.
데뷔를 알리는 듯한 '그랜드 오프닝'이라는 풍선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하지만 내가 향하고 있던 목적지는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아스팔트에 누운 채 일어난 엘라 그로스를 비춘다.
스포츠 저지에 샤 스커트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을 완벽 소화한 엘라 그로스는 아이스크림 풍선을 얹은 스포츠카에 탑승하고, 이 스포츠카는 엘라 그로스를 '헤븐'으로 데려간다.
걸크러시 다크 비주얼의 엘라 그로스와 사랑스러운 엘라 그로스의 비주얼이 교차하고, '헤븐'에 있던 엘라 그로스가 듣고 있던 이어폰을 뺀 뒤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열자, 현실의 엘라 그로스의 가방에서 '코스믹 믹스 볼륨 1'이라는 '힙'한 카세트 테이프가 등장, 테디가 처음으로 선보일 걸그룹 미야오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엘라 그로스는 2008년생으로 미국에서 아역배우 겸 모델로 활동했고, 국내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18년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고급스러운 외모로 '리틀 제니'로 불리기도 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첫 걸그룹의 팀명을 미야오로 결정하고 론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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