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세워둔 ‘전기 오토바이’ 화재로 전소

곽선미 기자 2024. 8. 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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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42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 주차장에 세워진 전기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기 오토바이 1대가 모두 불에 타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오토바이가 충전 상태가 아닌 점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오전에도 제주시 외도일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전기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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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오전 11시33분쯤 제주시 외도일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전기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1일 오후 3시 42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 주차장에 세워진 전기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기 오토바이 1대가 모두 불에 타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오토바이가 충전 상태가 아닌 점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오전에도 제주시 외도일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전기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도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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