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서 만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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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임영웅, 극장도 하늘빛으로 물들일까22일 오후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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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시작 전부터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끌어내며 안팎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의 실황으로, 상암벌 입성을 준비하며 전례 없는 잔디 보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장소에서 여러 번의 야외 리허설을 진행하며 사운드 점검을 하는 등 임영웅과 제작진이 1년여간 기울인 노력이 고스란히 보이는 비하인드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작품이다.
특히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임영웅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오직 영웅시대만을 바라보는 ‘영시 바보’ 임영웅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와 함께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한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덮은 흰 천을 또 하나의 커다란 스크린으로 활용한 것은 물론이고 조명과 영상으로 극대화한 무대 효과와 헬륨기구, 불꽃, 애드벌룬 등 다양한 무대 연출은 커다란 극장 스크린에 최적화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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