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럭셔리 브랜드 아파트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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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이 들어선다.
2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규모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담 르엘'은 청담동에서도 손꼽히는 주거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청담 르엘'은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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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규모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이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5년 11월이다.
'청담 르엘'은 청담동에서도 손꼽히는 주거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며 9호선 봉은사역도 가깝다.
청담역에는 위례신사선과이 예정됐고 인근 삼성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2028년 개통도 계획됐다. 단지 주변에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이밖에 '청담 르엘'은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특장점도 지녔다. '청담 르엘'은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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