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 홍진경, 엘리트 사이서 서러움 폭발 “겉도는 느낌”(이유있는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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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지식인들 사이에서 서러움을 폭발했다.
복원된 유산물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홍진경은 "다들 수원화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 것 같다"라고 어색하게 진행을 했다.
결국 서러움이 폭발한 홍진경은 "죄송한데, 저 혼자 약간 겉도는 느낌이다. 여기 다 지식인들인데 나만 여기 왜 껴놨나. 나 웃음거리 만들려고 껴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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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진경이 지식인들 사이에서 서러움을 폭발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수원화성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수원화성 축조 당시 이주민들을 위한 정책 등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정조가 진짜 효자 같다. 아버지 무덤 옮기느라고 이렇게 해준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경제학자 박정호는 “그때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 제사를 지낼 때 입었던 상복이 바로 이 옷이다”라며 홍진경의 옷을 가리켰다.
전현무가 “문화재를 입고 다니면 어떻게 하나”라고 장난을 치자, 홍진경은 “죄송한데 저 여기 안 맞는 것 같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복원된 유산물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홍진경은 “다들 수원화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 것 같다”라고 어색하게 진행을 했다. 전현무는 “너 혼자 다른 녹화 하지? 헛걸 본 사람처럼 말한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서러움이 폭발한 홍진경은 “죄송한데, 저 혼자 약간 겉도는 느낌이다. 여기 다 지식인들인데 나만 여기 왜 껴놨나. 나 웃음거리 만들려고 껴놨지?”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박선영은 “저도 배우고 있다. 처음 듣는 얘기다”라고 위로했지만, 홍진경은 “지식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못 끼어들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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