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열애설 난 18살 연하 최재림 “매일 만나고 전화”(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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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출가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친분을 자랑하면서도 열애설에는 선을 그었다.
한편 1967년생 만 57세 박칼린은 과거 18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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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친분을 자랑하면서도 열애설에는 선을 그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18살 연하 최재림과의 연애설이 언급되자 "왜 여기 나왔을 때 (최재림) 괴롭혔냐"면서 "걔도 같은 질문을 많이 받았는지 (나한테) '만나볼래요?'라고 하잖나. 매일 만난다. 전화도 매일 하고 그냥 진짜 가족이다. 우리 저수양 작가도 마찬가지다. 우리 세명이 정말 가족"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칼린은 "시간 함께하다가 셋중에 한두 분이 데이트 상대 생겨서 무리에서 빠지면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재림이 장가갈 때가 됐잖나. 참한 여성 생기면 좋겠는데 (최재림이) 진짜 가정적이고 정말 가족을 원하고 애들을 좋아한다. 정말 자기 여자 잘 챙긴다. 씀씀이 잘 아낀다. 무슨 여자가 와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착한 여자가 왔음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재림을 "막내 여동생이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가족임을 재차 강조한 박칼린은 본인과 최재림은 이뤄질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박칼린은 "(보통) 사람이 첫인상에 사랑하고 반할 수 있잖나. 재림 배우가 저희 학원에 뮤지컬 배우가 하고 싶어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마침 '렌트' 오디션을 할 때였다. 500명, 600명을 보고 쓰러지기 직전 학원 오디션을 누가 보러 왔단다. 근데 그 금지곡 '지금 이 순간'을 부르겠다더라. (지겨워하면서) '그래 불러봐'라고 했는데 '음? 너 좀 부른다'싶더라. 근데 당시 첫인상이 얼굴이 새까맣고 머리 한쪽을 길게 생머리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당시 최재림이 일명 최준 머리를 했다는 것. 김국진은 이에 "특별히 이뤄질 수 없는 이유를 발견 못 했는데"라며 납득하지 못했지만 이후 박칼린은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엄지윤이 최재림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자 "이따가 전화 번호 교환하자"며 진짜 가족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7년생 만 57세 박칼린은 과거 18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재림은 2018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선생님은 멘토, 친구, 동네 누나, 친누나 같은 분"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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