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우송학원 70주년 기념앨범 'Love Myself'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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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우송학원 70주년 기념 앨범 'Love Myself'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앨범 제작에는 실용음악 전공과 실용댄스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브랜드송의 작곡, 작사 및 디렉팅은 프로듀서 작곡가인 김혜지 글로벌실용예술학장이, 편곡과 프로듀싱은 같은 학부 작곡 전공인 전영진 교수가, 안무 디렉팅은 같은 학부 댄스 총괄 권기준 교수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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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우송학원 70주년 기념 앨범 'Love Myself'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앨범 제작에는 실용음악 전공과 실용댄스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브랜드송 음악에 댄스 안무를 융합한 플래시몹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밝게 빛나고 있고 아름다운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나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케이팝(K-POP)과 모던락(Modern Rock)을 결합한 댄스팝 & 락 장르이다. 모던락을 연주하는 밴드의 에너지와 K-POP의 화려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편곡을 했다.
앨범 제작 녹음은 대부분 올해 여름 해외현장학습으로 방문한 LA의 최고급 녹음실 ‘아메레이칸(Ameraycan)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BTS의 라이브 세션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알렉 레흐만 등 LA 현지의 정상급 프로페셔널 연주자들이 기악 세션에 참여했다.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이 포스트-코러스에서 만들어 낸 ‘나나나 댄스’는 누구나 쉽게 손을 흔들며 따라 출 수 있는 플래시몹의 감상 포인트이다.
브랜드송의 작곡, 작사 및 디렉팅은 프로듀서 작곡가인 김혜지 글로벌실용예술학장이, 편곡과 프로듀싱은 같은 학부 작곡 전공인 전영진 교수가, 안무 디렉팅은 같은 학부 댄스 총괄 권기준 교수가 각각 맡았다.
브랜드송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들을 수 있고, 플래시몹은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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