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AI 앱 운영으로 치매 예방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인지케어 앱을 이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지케어 앱은 카카오톡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온라인 치매 검사, AI 대화 서비스, 걸음 수 계산, 문제 풀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보호자 지정, 약 복용 알림 기능을 포함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인지케어 앱을 이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지케어 앱은 카카오톡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온라인 치매 검사, AI 대화 서비스, 걸음 수 계산, 문제 풀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보호자 지정, 약 복용 알림 기능을 포함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일상에서 치매 예방 활동을 실천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앱 가입은 창녕 군민이라면 누구나 앱에 가입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창녕군보건소 치매관리팀(055-530-7503)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고령화 사회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며 "현시대에 맞는 치매 예방 및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 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