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북카페' 밀양시 민원실 시민 희망도서 추천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시민 맞춤형 북카페로 변모시키며,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희망도서를 추천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청 종합민원실의 북카페에는 약 300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어, 민원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에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민 추천도서를 비치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시민 맞춤형 북카페로 변모시키며,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희망도서를 추천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 생각찾기 검색창에 '밀양시 민원지적과 내 Book Cafe 희망도서 추천'을 검색하고 댓글로 원하는 책을 추천할 수 있다.
시청 종합민원실의 북카페에는 약 300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어, 민원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
시는 매달 베스트셀러 2종과 정기간행물 3종을 지속적으로 구입해왔으며, 최근에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시민들의 희망도서 2~3권을 추가로 구비해 북카페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또 시청 민원실에는 북카페 외에도 대형 수족관, 민원인 전용 컴퓨터와 프린터, 문서 세단기 등이 갖춰진 민원인 전용 Office와 혈압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에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민 추천도서를 비치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