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편의시설' 양산시 양주문화체육센터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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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9월부터 양주문화체육센터의 정식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주문화체육센터는 양산시 강변로 322(남부유수지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139억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됐다.
정식 개관일은 9월2일로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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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9월부터 양주문화체육센터의 정식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주문화체육센터는 양산시 강변로 322(남부유수지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139억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는 다목적체육관과 156석의 소규모 공연장이 마련돼 있고, 외부에는 2360㎡ 크기의 그라운드 골프 연습장이 있다.
공단은 센터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시설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4코트와 탁구 4테이블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식 개관일은 9월2일로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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