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핸드폰 붙잡고 살아, 스케줄+대본 때문에”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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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이 핸드폰을 붙잡고 산다고 말했다.

성병숙은 41살 딸 배우 서송희와 함께 핸드폰이 안 터지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성미는 "의외로 5060대 어른들이 휴대폰을 더 많이 본다. 너튜브 중독이 많다. 의외로 많이 보신다"며 나이 불문 핸드폰 중독을 언급했고 성병숙은 "나는 붙잡고 산다. 핸드폰으로 모든 게 온다. 스케줄, 대본. 하루 종일 붙들고 있다. 시간으로 따지면 서너 시간 될 거"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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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성병숙이 핸드폰을 붙잡고 산다고 말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성병숙(69세)이 출연했다.

성병숙은 41살 딸 배우 서송희와 함께 핸드폰이 안 터지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송희는 “여기 핸드폰이 안 터진다. 확인해 봐라. 핸드폰은 여기 두는 거다. 오늘은 핸드폰, 인터넷 없이 살아보는 거”라고 여행 콘셉트를 말했다.

이성미는 “의외로 5060대 어른들이 휴대폰을 더 많이 본다. 너튜브 중독이 많다. 의외로 많이 보신다”며 나이 불문 핸드폰 중독을 언급했고 성병숙은 “나는 붙잡고 산다. 핸드폰으로 모든 게 온다. 스케줄, 대본. 하루 종일 붙들고 있다. 시간으로 따지면 서너 시간 될 거”라고 봤다.

이성미는 하루 서너 시간 이상일 거라고 말했고, 현영은 “디지털 디톡스 시간이 정말 필요한 것 같다”고 동의했다. 이후 성병숙 모녀는 핸드폰 없이 보낸 하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모녀는 특히 자기 전까지 핸드폰을 보지 않고 대화로 하루를 마무리한 데 만족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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