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41살 딸과 데이트할 때 100% 지갑 열어”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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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이 41살 딸과 데이트할 때 비용은 자신이 낸다고 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성병숙(69세)이 출연했다.

성병숙은 딸 서송희와 7년 만에 여행을 떠났다.

신승환이 "따님과 데이트할 때 100% 비용을 선생님이 내시냐"고 묻자 성병숙은 "네. 퍼펙트"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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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성병숙이 41살 딸과 데이트할 때 비용은 자신이 낸다고 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성병숙(69세)이 출연했다.

성병숙은 딸 서송희와 7년 만에 여행을 떠났다. 41살 서송희 역시 배우. 서송희가 “이게 얼마 만이냐. 엄마랑 놀러 나온 게”라고 감격하자 성병숙도 “7년 쯤 됐다”며 좋아했다.

현영이 모녀지간 여행을 자주 안 다니는지 묻자 성병숙은 “스케줄이 서로 안 맞았다. 그 대신 자주 어디 가자. 엄마 어디 발견했는데 좋아, 공연 뭐가 좋대, 연극 누가 하는데 나 갈 거야 엄마 생각 있어? 해서 같이 간다. 지갑만 열어주면 뭐”라고 답했다.

신승환이 “따님과 데이트할 때 100% 비용을 선생님이 내시냐”고 묻자 성병숙은 “네. 퍼펙트”라고 답했다. 현영은 “딸 입장에서 너무 좋겠다”고 감탄했고 성병숙은 “뭐가 아깝냐”고 응수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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