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경수, 정희가 먹던 고추 먹자 “고추팅” 데프콘 폭소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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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경수의 고추 플러팅에 고추팅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8월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경수가 정희가 먹던 고추를 먹으며 신개념 플러팅 했다.

데프콘은 그 모습을 보고 "저거 고추팅이라고 하나? 플러팅이 아니라 남이 먹던 걸 먹는 걸 뭐라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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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데프콘이 경수의 고추 플러팅에 고추팅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8월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경수가 정희가 먹던 고추를 먹으며 신개념 플러팅 했다.

돌싱남녀 14인이 처음 만난 날 저녁 술자리에서 경수는 여러 여자들을 골고루 챙겨주며 친근한 플러팅을 했다. 정희는 고추를 먹다가 “너무 맵다”며 내려놨고, 경수는 그 고추를 바로 집어 먹었다.

데프콘은 그 모습을 보고 “저거 고추팅이라고 하나? 플러팅이 아니라 남이 먹던 걸 먹는 걸 뭐라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이 “그냥 넘어가면 되지. 고추팅이 뭐냐”고 핀잔했고, 송해나는 무음으로 폭소했다.

데프콘은 “아무튼 뭘 팅 했다. 절절한 단어 있으면 여러분이 댓글 좀 달아 달라. 남이 먹던 고추를 먹는다? 초면에? 일반 기수 같으면 남이 먹던 고추 안 먹는다”고 돌싱 기수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봤고, 송해나는 “맵다 매워”라고 반응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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