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뷰티 브랜드 나스 라이브 방송에 118만명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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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지난 19일 진행한 뷰티 브랜드 나스(NARS) 신상품 판매 라이브방송 1시간 동안 118만명이 접속해 올해 최고 접속자 수를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원준 롯데온 트렌드패션팀 상품기획자(MD)는 "반나절만에 매출이 이미 3억을 넘어서는 등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왔다"며 "캐치티니핑 본사 공식 브랜드인 이모션캐슬과 협력을 통해 100% 정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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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온은 지난 19일 진행한 뷰티 브랜드 나스(NARS) 신상품 판매 라이브방송 1시간 동안 118만명이 접속해 올해 최고 접속자 수를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은 '나스 뉴 익스플리싯 립스틱 세트'로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서 롯데온에서 선보였다.
지난 20일 롯데온에서 선보인 '캐치티니핑 F/W(가을/겨울) 메가세일' 행사에서는 하루 매출이 7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온은 최근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 인기와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이 맞물리면서 매출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최원준 롯데온 트렌드패션팀 상품기획자(MD)는 "반나절만에 매출이 이미 3억을 넘어서는 등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왔다"며 "캐치티니핑 본사 공식 브랜드인 이모션캐슬과 협력을 통해 100% 정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롯데온은 '티메프' 사태로 믿을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높아진 고객 니즈(수요)가 롯데온을 찾는 이유가 됐다고 강조했다.
키즈와 뷰티 제품 등 신뢰가 중요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30·40 여성 고객이 집중되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롯데온은 전했다.
롯데온의 지난달 신규 가입자 수는 6월 대비 10% 가까이 늘었고, 8월 첫째 주에는 지난달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롯데온은 신규 브랜드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신규 입점하는 브랜드에는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이와는 별개로 연말까지 매달 선착순 500곳의 판매자에게는 무상 광고비를 지원한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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