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Birdies' 손잡은 김캐디…"무료·간편 스코어 연동 기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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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Birdies는 국내와 해외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캐디는 다음달 말 18Birdies의 한글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필드 스코어 연동 기능을 개발하는 등 골퍼들의 필드 스코어 기록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재림 김캐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골퍼들이 무료로 간편하게 스코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골퍼를 위한 서비스'라는 큰 목표 아래 18Birdies와 교류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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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및 골프레슨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글로벌 1위 골프 야디지(홀에서 그린까지의 거리를 표시한 숫자) 서비스 '18Birdies'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8Birdies는 국내와 해외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필드 코스 정보는 물론 바람 속도와 방향, 클럽 추천, 스코어 저장까지 라운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워치와의 높은 연동성으로 실제 라운드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캐디는 다음달 말 18Birdies의 한글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필드 스코어 연동 기능을 개발하는 등 골퍼들의 필드 스코어 기록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도 전개한다.
최재림 김캐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골퍼들이 무료로 간편하게 스코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골퍼를 위한 서비스'라는 큰 목표 아래 18Birdies와 교류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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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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