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공장서 화재..."최소 15명 사망·4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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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나카팔레의 제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발생한 불은 공장 내 화학 반응로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기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나카팔레에서는 지난 달에도 한 화학 공장 내 반응로에서 폭발이 일어나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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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나카팔레의 제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발생한 불은 공장 내 화학 반응로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기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 당국은 현재까지 1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다쳤다며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직원 380여 명이 2교대로 근무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당시 점심 시간이라 직원이 많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나카팔레에서는 지난 달에도 한 화학 공장 내 반응로에서 폭발이 일어나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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