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직 대통령 첫 지작사 방문 “침략땐 北정권 종말”
대통령실 제공 2024. 8. 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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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참가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도 했다.
현직 대통령이 지작사를 방문한 건 2019년 지작사 창설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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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참가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도 했다. 현직 대통령이 지작사를 방문한 건 2019년 지작사 창설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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