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최북서단 도시까지 드론에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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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남서부 접경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지상 공격을 받는 가운데 수도 모스크바와 최북서단 무르만스크가 드론 위협에 노출됐습니다.
지난 6일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를 급습새 2주째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이번에는 수도권을 겨냥해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감행한 겁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의 여러 지역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대대적 드론 공격의 일부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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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남서부 접경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지상 공격을 받는 가운데 수도 모스크바와 최북서단 무르만스크가 드론 위협에 노출됐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현지시각 21일 새벽 텔레그램에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 지역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
드론을 이용한 공격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를 급습새 2주째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이번에는 수도권을 겨냥해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감행한 겁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의 여러 지역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대대적 드론 공격의 일부로 분석됩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918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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