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간Z' 양세찬→정동원, 첫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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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첫 촬영부터 현지 동기화됐다.
21일 ENA와 E채널 측은 '시골 간 도시Z'(이하 '시골간Z')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젠지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간Z'는 내달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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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첫 촬영부터 현지 동기화됐다.
21일 ENA와 E채널 측은 '시골 간 도시Z'(이하 '시골간Z')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젠지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시골 여행기가 엠지와 시니어 세대들을 아우르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촬영 현장 사진에서 개그맨 이은지와 배우 이이경은 마치 커플티인 듯 하얀 티셔츠를 맞춰 입고 웃음꽃을 피우며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개그맨 양세찬과 가수 정동원은 시골집 마루에 앉아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는 송건희는 팔짱을 낀 채 한적한 시골길을 유유히 산책하며 간만의 휴식을 만끽한다. 특히 막내라인 송건희와 정동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적셔가며 계곡 물놀이를 즐긴다.
제작진은 "요즘 가장 바쁘고 핫한 엔터테이너인 다섯 사람이 각자의 속도로 시골 살이에 조금씩 적응해 가는 모습이 '시골간Z'의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발 닿는 구석구석 새로운 매력이 가득한 시골 마을을 찾아가 어떤 빛깔의 웃음과 감동을 전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시골간Z'는 내달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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