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 상철 “전처 귀책사유로 이혼, 아이 있는 여성은 부담돼”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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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상철이 자기소개를 했다.
2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3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상철은 자기소개를 하며 "나이는 35세, 직업은 경륜 선수"라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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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상철이 자기소개를 했다.
2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3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아 인기남이 되었다. 여자 중에서는 ‘사기캐’ 영숙이 4표를 받았다.
이후 상철은 자기소개를 하며 “나이는 35세, 직업은 경륜 선수”라고 밝혔다. 현재 대전에서 거주한다는 것. 그는 8개월의 연애 끝에 2019년 11월에 혼인신고, 2020년 2월에 상대방의 귀책 사유로 이혼했다고 전했다.
상철은 “(같이) 살았던 시간이 짧다 보니까 자녀는 없다”라고 한 후, “2세 생각이 있어서 연상보다는 연하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철은 “만약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이혼하고 양육자도 만나봤는데 부담되더라. 그 부분은 많이 고려 사항이 될 것 같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더 알아가고 싶은 분은 세 분”이라며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해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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