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들롱 장례식, 24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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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사망한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의 장례식이 오는 24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라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프랑스 남동부 도시 갭의 전 주교였던 장미셸 디팔코 신부는 들롱이 살았던 중부 두쉬 예배당에서 장례식이 24일 엄수되며 자신이 미사를 집전한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들롱은 장례식 후 자신의 유언대로 본인 사유지에 묻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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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사망한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의 장례식이 오는 24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라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프랑스 남동부 도시 갭의 전 주교였던 장미셸 디팔코 신부는 들롱이 살았던 중부 두쉬 예배당에서 장례식이 24일 엄수되며 자신이 미사를 집전한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례식엔 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하고 정부나 문화예술계의 추모 행사도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들롱은 장례식 후 자신의 유언대로 본인 사유지에 묻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인 들롱은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18일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8살을 일기로 눈을 감았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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