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비쟁점 법안' 간호법 논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소위를 열어 여야가 각각 발의한 간호법 등을 논의합니다.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처리키로 한 여야가 이견 없는 법안으로 간호법을 꼽은 만큼, 세부 협의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여야가 접점을 찾은 간호법은 간호사의 진료 지원 업무를 법제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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