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간 고용 증가 폭, 81만8천 명 하향 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가 2024년 3월 기준 연간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을 종전 발표에서 81만8천 명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에 발표된 수치보다 약 30% 감소한 것입니다.
이 같은 하향 조정은 미국의 노동시장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강하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미 CNBC 방송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가 2024년 3월 기준 연간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을 종전 발표에서 81만8천 명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에 발표된 수치보다 약 30% 감소한 것입니다.
이 같은 하향 조정은 미국의 노동시장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강하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미 CNBC 방송은 전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종다리가 연 태풍의 길...한반도 태풍, 이제 시작이다
- [단독] 장 보고 귀가 중 '날벼락'...둘만 탄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폭행
- '영양 비하' 논란 ‘피식대학’ 정면돌파?…영양군수 출연 화제
- 모르는 여성에 '사커킥'한 전직 축구선수에 징역 25년 [앵커리포트]
- "2050년대엔 2~3년마다 '힌남노' 수준 태풍 온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