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모범 사위 결심…"우리 엄마한테 보다 잘할 듯" [아빠하고 나하고]

이예주 기자 2024. 8. 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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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예비 사위로서 포부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결혼 후의 삶에 대해 농담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손담비 가족의 일상을 보던 전현무는 "우리가 '사위하고 나하고'로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사위가 너무 모범 사위들이 많이 나온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장광도 "사위가 정말 너무 멋지다"라며 이규혁을 칭찬했다.

이에 이승연은 "선생님도 멋진 사위 한 분 계시잖아요"라며 김태현을 언급했고 "백일섭 선생님도 그렇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승연이 "우리 전현무 씨도 이제 누구한테 엄청 멋진 사위가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우리 엄마한테 보단 잘할 것 같다"고 농담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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