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인생은 참… 웃으며 살아야지" 50대임에도 20대 같은 미모로 '근황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8. 22. 00:0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현재... 몇년전 집 공간... 그 보다 더 과거의 나... 인생은 참… 히ㅡ 웃으며 살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현정은 책을 읽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이마에 자신의 사진 스티커를 붙인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긴생머리의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은 53세가 아닌 20대로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고현정은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 다 읽고 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로 고현정 외에도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캐스팅됐다.
매 작품 독보적인 포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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