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22기 영숙, 첫인상 몰표→윙크 플러팅+폭탄 발언 '초토화'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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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았다.
인터뷰에서 영숙은 "친구들이 3표 받으면 잘 받은 거라고 하더라. 2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더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시니까. 내 어떤 이미지 때문이지? 푼수 떨면 안되지?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영숙에 대해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더라. 자존감이 높은 것 같다. 전형적인 커리어우먼 같아서 저는 거기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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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22기 영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 나라 22번지 솔로 남녀들의 첫인상 선택 장면이 그려졌다.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는 상철이 4표, 여자는 영숙이 4표로 몰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영숙을 선택한 솔로남들은 영숙에 대해 "성격도 차분하고 서글서글하고 예쁘셔서. 시원시원하고 밝은 느낌이다"고 선택 이유를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영숙은 "친구들이 3표 받으면 잘 받은 거라고 하더라. 2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더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시니까. 내 어떤 이미지 때문이지? 푼수 떨면 안되지?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숙은 광수와 1 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영숙은 광수에게 "캐리어 다 들어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하다"며 악수를 청했다. 또 영숙은 "광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생각헀다. 이지적인 느낌이었다. 되게 수수하면서 임팩트 있게 다가와서 완전 좋다"며 윙크 플러팅을 했다.
인터뷰에서 광수는 "(영숙이) 제 사진 보고 좋아해 주고, 칭찬해 주면 좋으니까 저도 호감이 올라갔다. 지금 호감 가는 여자분은 세 명이 있다. 옥순, 영자, 영숙님이다"고 고백했다.
술자리에 돌아온 영숙은 자리에 앉아서도 광수를 계속해서 칭찬했다. 영숙은 "프라이드 진짜로 가져도 된다. 너무 좋다"며 손을 내밀었다.
또 영숙은 솔로 남녀들에게 "저도 자기애가 있는 편이다. 이 짧은 언어에 나를 어떻게 담나.
보다 보면 나 진짜 괜찮거든. '난 벗은 게 더 나은데'라면 이 멘트를 (방송에) 쓰겠지?"며 폭탄 발언을 해 술자리를 초토화시켰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영숙에 대해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더라. 자존감이 높은 것 같다. 전형적인 커리어우먼 같아서 저는 거기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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