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2기 현숙, 이혼 후 연애감정에 눈물 "남자한테 큰 상처 받았었는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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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오랜만인 연애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의 첫날밤이 펼쳐졌다.
이날 현숙은 영자와 경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이런 감정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며 울컥했다.
이어 "이혼하고 나서 다시는 이런 감정 들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오늘 하루 너무 꿈 같았다.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슬퍼서가 아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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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오랜만인 연애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의 첫날밤이 펼쳐졌다.
이날 현숙은 영자와 경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이런 감정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며 울컥했다.
이어 "이혼하고 나서 다시는 이런 감정 들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오늘 하루 너무 꿈 같았다.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슬퍼서가 아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현숙은 "너무 크게 남자한테 상처를 받아서. 총대 메고 전쟁터에 왔는데 같이 총 들고 맞서 싸워야지. 좀 마음에 드는 남자 있으면 한 번쯤 다가가봐야 원한이 없을 것 같다"며 "그런 마음이 생겼다는 거 자체가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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