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체코협력TF 회의…내달 尹 체코 방문 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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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1일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체코 방문과 관련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 공동 주재로 열렸으며, 양국 원전 협력 방안을 비롯해 금융·산업·에너지·과학기술·교통 인프라·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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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1일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체코 방문과 관련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 공동 주재로 열렸으며, 양국 원전 협력 방안을 비롯해 금융·산업·에너지·과학기술·교통 인프라·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체코의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직후 대통령 특사를 파견해 체코 측과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국무회의에선 "이른 시일 안에 직접 체코를 방문해 성공적인 원전 사업과 심도 있는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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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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