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득녀' 신현준, 늦둥이 막내딸 공개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고향미 기자 2024. 8. 21. 23: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막내딸 민서 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기도하는아빠 #신민서 #민서 #아빠의비타민서 #딸바보 #자식바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하와이에 체류 중인 신현준과 딸의 일상이다. 특히 귀여운 딸을 바라보여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신현준의 꿀 뚝뚝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민서 양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신현준은 민서 양과의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화사한 데이트 룩을 입고 달달한 시간을 만끽,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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